[프로필]/드래곤

[알비]

라니Lani 2023. 11. 10. 22:47




이름 : 알비

성별 : 남

속성

종족

소개
가시숲의 절벽에서 고된 훈련을 하고 있는 용입니다.
잘려버린 꼬리 끝에는 칼날을 붕대로 묶어 고정시키고 날렵한 몸짓으로 상대를 베거나 찔러버립니다.
겉으로 보기엔 잔인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마음을 가졌습니다.

과거
알비는 동족과 다르게 날개도 없고 몸의 색깔이 어둡고 칙칙하게 태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며 동족들에게 배척과 동시에 괴롭힘을 당하다가 한쪽 눈을 잃게 되었고 알비의 가족은 무리에서 나와 따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괴롭힘의 영향인지 낮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어두운 밤에 가족들과 함께 훈련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한 번은 홀로 나왔다가 절벽 근처에서 베노디아를 만나 친구로 지내게 되고 가끔씩 같이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평소처럼 밖을 돌아다니던 중 어렸을 때 자신의 눈을 다치게 한 놈을 보게 되고 서로 잠깐 신경전을 벌이다가 무시하고 지나가려고 했지만 상대는 그럴 생각이 없었는지 계속 깝치다가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알비의 손에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 그대로 도망치고 혹시 모르니 가족들과 떨어져 있었으나 그것도 잠시 알비에게 죽임을 당한 용의 시체를 보고 동족들은 알비가 한 짓으로 생각하고 찾아다니다 알비의 가족과 마주하게 되고 말다툼을 하다가 동족들의 손에 죽게 됩니다.
그것을 본 알비는 커다란 분노에 삼켜져 이성을 잃고 동족들을 죽이며 마을 전체를 피바다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베노디아의 동생인 카르넬이 마을에 있다가 크게 다치면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같이 있던 베노디아와도 싸우면서 큰 치명상을 입어 그대로 모습을 감췄습니다.

현재
그 싸움을 끝으로 알비는 가족들과 베노디아와 함께 밤하늘을 구경하던 절벽에 올라와 살고 있습니다. 사냥할 때 빼고는 하루종일 절벽 밑 풍경을 보며 누워서 시간을 보내며 밤이 되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름답게 반짝이며 빛나는 별들을 구경하면서 잠에 듭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


<자작캐릭터>



From.


작은잔디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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