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루스]/설정

[세계관::디볼루스]

라니Lani 2023. 2. 14. 17:12

3대 혼혈

[세계관] : 디볼루스(Dibolus)

'디볼루스'는 악마와 천사가 공존하는 세계이다.
과거에 서로의 가치관에 대해 이해를 못 하여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으며 후에 큰 전쟁을 치르게 된다.
의미 없는 시간은 계속 흐르고 수많은 사상자가 나올 때 천사와 악마의 혼혈들이 나타나 자신들의 거대한 힘으로 전쟁을 멈추고 모든 이들의 무릎을 꿇렸다.
이 혼혈들은 악마와 천사 사이에 나온 자식들로 천계와 마계 각 세계에서 매우 불경하게 여겨 처형시키려고 했지만 그전에 도망쳐서 숨어 지내며 힘을 키웠고 키워낸 힘으로 두 세계가 일으킨 전쟁을 멈추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고 난 후 천계와 마계를 하나로 합쳐 '디볼루스'를 만들고 다시는 서로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으며 해치지 않겠다고 화해와 동시에 약속을 했다.


계급

'디볼루스' 세계에는 '3대 혼혈'을 왕이자 신으로 모시고 있다.

3대 혼혈(왕)

7대 주선(귀족)
겸손 - 밀리타스
자선 - 카리타
친절 - 카인티야
인내 - 파티엔
순결 - 카스티
절제 - 템페란티
근면 - 스트리아

7대 죄악(귀족)
오만 - 페르비아
탐욕 - 바리티
질투 - 인비디
분노 - 이라
음욕
식탐
나태

중간급의 귀족(?)

평민
((후에 변경)




형태

'디볼루스' 세계관에서는 천족과 마족의 형태가 분류되어 있다.

둥근형 - 동그란 모양의 얼굴 형태
뾰족부리형 - 뾰족한 부리의 형태의 얼굴
용형 - 긴 꼬리와 복실한 털과 매끈한 비늘이 있는 형태
일반형 - 기본적인 인간의 얼굴을 한 형태


렌티라

[렌티라](Lentira)
'렌티라' 라는 곳은 3대 혼혈이 전쟁을 멈추고 두 세계를 화해시킬 때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진 자들이 반기를 들어 추방당했고 그들이 모여 사는 곳이 '렌티라' 이다.
언젠가 자신들을 추방시킨 놈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이를 갈며 조용히 힘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사제/수호자

3대 혼혈을 모시며 지키는 자들, 특히 수호자들은 '3대 혼혈'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마을 전체를 같이 수호할 것을 명령받아 자신들의 임무를 다 하고 있다.

<5명의 사제>
노빌리스
앨란
루시
데바
파비안

<5명의 수호자>
테르오스
루비안
트라베
판테이라
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