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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아스테르_소원의 별]

별 밤 하늘 위로 무수히 많은 별들 그 사이에 떨어지는 별똥별들... 떨어진 별이 세상에 닿아 용으로 변하며 그 용을 마주한 자에게는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고 한다. 먼 옛날부터 별똥별은 하늘에 있는 '신'이 세상에 살고 있는 만물에게 감동하여 흐르는 눈물이라고 전해졌으며 세상에 보내는 선물이라고 전해졌다. . . . . . 그 눈물은 감동의 눈물이 아닌 세상에 살고 있는 만물에게 향한 신의 분노로 생겨난 눈물의 별이였다... 아스테라곤(Astersgon) 아스틴과 라텔 초기모습(2015년 그림) 후에 설정 추가

[세계관::디볼루스]

3대 혼혈 [세계관] : 디볼루스(Dibolus) '디볼루스'는 악마와 천사가 공존하는 세계이다. 과거에 서로의 가치관에 대해 이해를 못 하여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으며 후에 큰 전쟁을 치르게 된다. 의미 없는 시간은 계속 흐르고 수많은 사상자가 나올 때 천사와 악마의 혼혈들이 나타나 자신들의 거대한 힘으로 전쟁을 멈추고 모든 이들의 무릎을 꿇렸다. 이 혼혈들은 악마와 천사 사이에 나온 자식들로 천계와 마계 각 세계에서 매우 불경하게 여겨 처형시키려고 했지만 그전에 도망쳐서 숨어 지내며 힘을 키웠고 키워낸 힘으로 두 세계가 일으킨 전쟁을 멈추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고 난 후 천계와 마계를 하나로 합쳐 '디볼루스'를 만들고 다시는 서로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으며 해치지 않겠다고 화해와 동시에 약속을..